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파스텔톤 레터링 자수 컬러가 예뻐서 하의를 상의 레터링 컬러와 맞춰 좀 튀게 입어도 사랑스럽고 예뻐요.
연청하고 입혀도 부드러워 보이는게 이쁘더라구요.
152센티 33키로 마른 11세 아이,
17호 했는데 소매길이와 넉넉한 품 다 좋으나 밑단 시보리가 힘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축 내려와 기장이 좀 많이 깁니다.
엉덩이까지 덮으니 보기가 별로라 저는 양옆과 앞부분 시보리를 안으로 집어넣어 바늘로 살짝 떠 입혔어요.
키가 큰 아이인데도 티 기장이 긴편이니 참고해서 사세요~
면은 보들보들 , 컬러도 보들보들한 크림색.
모델아이처럼 찐핑크 조거팬츠와 입혀도 사랑스럽습니다.
여아들에게 추천해요🙂
